<한글 번역서명 : 우린 모두 기적이야>

We’re All Wonders는 친절함, 소속감, 우정의 가치를 기념하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소설과 영화 Wonder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그림책으로 이제 어린 독자들도 특별한 얼굴을 가진 평범한 소년 어기 풀먼과 그의 사랑스러운 강아지 데이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팬들이 R. J. 팔라시오에게 어린이 독자를 위한 책을 써달라고 요청해 왔습니다. 그녀는 이 그림책 We’re All Wonders에서 처음으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데뷔하며,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문장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삽화를 통해 어기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어기는 자신을 다른 아이들과 똑같다고 느끼지만, 세상은 늘 그렇게 바라보지 않습니다.

We’re All Wonders는 어기의 이야기이지만, 동시에 모든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나의 모습으로 받아들여지고 싶다'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가정과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공감과 친절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에 완벽한 책입니다.

《Wonder》에 대한 찬사

뉴욕 타임즈 1위 베스트셀러
USA 투데이 선정 Top 100 베스트셀러
인디 베스트셀러
타임지 선정 ‘역대 최고의 청소년 도서 100권’
워싱턴 포스트 선정 최고의 어린이 책
뉴욕 타임즈 북 리뷰 선정 주목할 만한 책
NPR ‘Outstanding Backseat Book Club’ 선정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선정 ‘10권의 훌륭한 어린이 책’

<줄거리>
어기 풀먼은 평범한 마음을 가진 아이입니다.
과학을 좋아하고, 자전거 타기를 즐기며, 강아지 데이지를 사랑하는,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소년이지요.

하지만 어기의 얼굴은 다른 사람들과 다릅니다. 사람들은 그를 보고 놀라워하거나 이상하게 바라보고, 때로는 다가오기를 두려워하기도 합니다. 어기는 그런 시선 때문에 상처를 받지만,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를 잘 알고 있습니다.

어기는 때로는 자신을 우주비행사처럼 상상하며, 다른 세계로 떠나고 싶다고 느낍니다. 그곳에서는 누구도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고, 모두가 서로의 특별함을 존중합니다.

어기는 독자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모두 놀라운 존재(We’re all wonders)야."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모두가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야기는 마무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