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한글 번역서명: 화성의 사자]

<수상 및 추천>
2022년 캘리포니아 청소년 독서상 수상
2021년 시카고 공공도서관 선정 도서
2022년 텍사스 블루보넷 마스터 리스트 노미네이트
2022년 플로리다 틴즈 리드 노미네이트

이 작품은 화성에서 자란 11세 소년 벨(Bell)의 시각을 통해 고립과 협력, 성장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주인공 벨은 화성의 미국 식민지에서 태어나 자란 소년으로, 고양이와 케이크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입니다. 그의 마을은 11명의 아이들과 6명의 어른, 그리고 고양이 레오가 함께 사는 자급자족형 지하 거주지로, '외부와의 접촉 금지'라는 엄격한 규칙 아래 생활합니다. 그러던 중 어른들이 미스터리한 바이러스에 감염되면서 벨과 다른 아이들이 유일한 희망이 됩니다. 그들은 외부 식민지와의 접촉 금지를 깨고, 화성의 다른 식민지들과 협력하여 위기를 극복하려 합니다. 이 과정에서 벨은 과거의 오해와 갈등을 풀고, '사자의 무리'처럼 서로를 지지하는 공동체의 가치를 배우게 됩니다.
벨의 모험을 통해 독자들은 협력과 이해의 가치를 배우며, 고립된 환경에서도 서로를 돕는 힘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도서의 특징>
• 과학적 상상력과 현실감: 화성의 환경과 생활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면서도, 벨의 일상과 감정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 협력과 소통의 메시지: 고립과 두려움을 넘어, 진정한 연결과 이해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그립니다.
• 다양성과 포용성: 등장인물들의 인종과 배경이 다양하게 그려져, 독자들에게 포용의 중요성을 전달합니다.
(출간일: 2022-05-31)

NEW YORK TIMES BESTSELLER • Life on Mars is pretty standard…. until a mysterious virus hits. Don’t miss this timely and unputdownable novel from the bestselling author of The Fourteenth Goldfish.
Bell is just like any other kid. He loves cats, eats all kinds of cake, and is curious about everything. Oh, and he lives on another planet! Living on Mars comes with a ton of rules. Like don’t go outside without a buddy. Always keep a glow stick in your pocket. And no contact with the kids in the other settlements. Ever. Then a virus breaks out among the grown-ups, and the children are the only ones who can help. Suddenly it's up to Bell - a regular kid in a very different world - to uncover the truth and save his family ... and possibly unite an entire pl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