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서명: 여고생 핍의 사건 파일]

넷플릭스 드라마 <핍의 살인사건 안내서> 원작 소설 #1

꼭 읽어야 할 멀티밀리언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시리즈
모두가 『살인사건 가이드: 착한 소녀의 진실 찾기』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다큐멘터리 『시리얼』과 『메이킹 어 머더러』를 연상시키는 이 이야기는 집요한 수사와 반전이 가득한 미스터리로, 결말은 절대 예상할 수 없을 겁니다.

페어뷰 주민 모두가 아는 이야기입니다.
예쁘고 인기 많던 고등학교 3학년 안디 벨이 남자친구 살 싱에게 살해당했고, 그 후 살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모두가 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죠. 그리고 5년이 지난 지금, 핍은 그 비극이 여전히 마을을 괴롭히고 있음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뭔가 더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습니다. 핍은 어릴 적 살을 알았고, 그가 항상 자신에게 친절했다는 걸 기억합니다. 어떻게 그가 살인자가 될 수 있을까요?

이제 고3이 된 핍은 마지막 학교 과제로 사건 재조사를 결심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원래 수사에 의문을 제기하려고 했지만, 곧 살이 무죄일 수도 있다는 어두운 비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의 경계가 흐려지기 시작하죠. 누군가는 페어뷰에서 핍이 진실을 파헤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이제 그녀의 생명마저 위태로워질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속편 『좋은 소녀, 나쁜 피』도 놓치지 마세요!

“완벽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스터리.” — 내타샤 프레스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작가
 

THE MUST-READ MULTIMILLION BESTSELLING MYSTERY SERIES* Everyone is talking about A Good Girl's Guide to Murder! With shades of Serial and Making a Murderer this is the story about an investigation turned obsession, full of twists and turns and with an ending you'll never expect.

Everyone in Fairview knows the story.
Pretty and popular high school senior Andie Bell was murdered by her boyfriend, Sal Singh, who then killed himself. It was all anyone could talk about. And five years later, Pip sees how the tragedy still haunts her town.
But she can't shake the feeling that there was more to what happened that day. She knew Sal when she was a child, and he was always so kind to her. How could he possibly have been a killer?

Now a senior herself, Pip decides to reexamine the closed case for her final project, at first just to cast doubt on the original investigation. But soon she discovers a trail of dark secrets that might actually prove Sal innocent . . . and the line between past and present begins to blur. Someone in Fairview doesn't want Pip digging around for answers, and now her own life might be in danger.

And don't miss the sequel, Good Girl, Bad Blood!

"The perfect nail-biting mystery." --Natasha Preston, #1 New York Times bestselling author